
부드러운 초여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6월, 제주도는 가족 여행지로 그야말로 제격입니다.특히 '엄마'하면 '꽃'을 뺄수 없겠죠? 꽃 앞에서 소녀같이 찍는 사진한장이 여행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여행지 중에서도 감성 충만한 힐링 명소, 바로 ‘카멜리아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수국이 만개하는 6월의 카멜리아힐은 단순한 식물원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 걸으며 추억을 쌓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카멜리아힐이란?'카멜리아힐'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동백 수목원입니다.80여 개국에서 온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심어진 곳입니다. 그러나 6월의 카멜리아힐은 동백이 아닌 수국으로 가장 유명한 시기입니다. 🟢6월의 카멜리아힐 -..
여행
2025. 5. 2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