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어문법

(4)
‼️'이따가' vs '있다가' 차이 한방 정리! "이따가"와 "있다가", 도대체 뭐가 다를까?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도 가끔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발음도 비슷하고 상황에 따라 헷갈릴 수 있지만, 두 단어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이따가”와 “있다가”의 정확한 의미, 사용법, 헷갈리지 않는 구분법, 예문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이따가”의 뜻과 사용법 : 잠시 후, 조금 뒤에 📌 의미 요약품사: (시간)부사의미: 지금보다 조금 지난 뒤의 시간, '조금 뒤에', '잠시 후에'사용 상황: 미래의 어떤 시점을 암시할 때/ 어떤 일이 지금 당장이 아니라 조금 후에 일어날 예정일 때 사용합니다. 📝 예문으로 이해하기이따가 통화할게요.👉 지금은 바쁘니까, 조금 뒤에 전화하겠다는 뜻입니다.이따가 영화 보러 ..
❓'~일쑤이다' vs '~일수이다' 맞는 표현은? 한방 정리! 아이가 국어공부를 하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일쑤이다 가 맞아요?" "~일이다 가 맞아요?" 순간 헷갈렸습니다.무엇이 맞을까? 평소에 일상대화에서 많이 쓰는 말인데 막상 글로 옮기자니 어떤것이 정확한 표현인지 헷갈렸습니다.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같이 보시면서 정리해 보시고, 자녀들에게 자신있게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하기 일쑤이다”가 맞는 표현입니다“일쑤이다”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주 그러곤 한다”는 뜻입니다.특히 부정적인 상황에서 자주 반복되는 행동이나 습관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 구조동사 + -기 + 일쑤이다 ✔️ 예문늦잠 자기 일쑤이다. → 자주 늦잠을 잔다는 뜻약속에 늦기 일쑤야. → 거의 매번 늦는다는 뉘앙스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기 일쑤지...
‼️'않~'VS '안' 차이 한방 정리!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않'과 '안'의 차이를 헷갈려 합니다. 이 두 표현은 발음이 비슷하지만 문장에서의 역할이 다르고 의미도 확연히 구분됩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않~’과 ‘안’의 차이를 한방에 정리하여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1. ‘않~’의 뜻과 올바른 사용법‘않~’은 보조 용언으로, ‘아니하다’에서 '다'자가 빠진 '아니하~'를 줄여 쓴 말입니다. 문장의 맨 마지막에 사용됨 (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사용됨).그렇지 않거나 무엇을 하지 않을 때 씀.반드시 ‘지 않다’ 형태로 사용됨.좀 더 정중하거나 문어체에서 자주 사용됨.'않~'은 '아니하'와 바꾸어 써도 뜻이 통함. 📌 예문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 (먹는 행동을 하지 않음)그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 (학교에 ..
‼️'다치다' VS '닫히다' VS '닫치다' 차이 한방 정리! 우리말에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뜻이 전혀 다른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다치다’, ‘닫히다’, ‘닫치다’는 헷갈리기 쉬운 표현인데요. 이 세 단어는 발음도 비슷하고 문장에서 활용되는 방식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단어들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예문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다치다’ – 상처를 입거나 손상되는 경우‘다치다’는 신체나 사물 등이 충격을 받아 상처를 입거나 손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사고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예문축구를 하다가 무릎을 다쳤어요. (신체적 부상)아이가 넘어져서 팔을 다쳤다. (상처를 입음)실수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려서 모서리가 다쳤다. (사물이 손상됨)👉 사람..

반응형